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한국GM 알페온 (문단 편집) === [[쉐보레 임팔라]] === [[한국GM]]에서도 알페온의 부진 때문에 [[쉐보레 임팔라#s-2.10|10세대 임팔라]]를 도입할까 고민 중이라는 기사가 떠서 인터넷 여론이 술렁였다. 준대형차 치고 크기가 크고 디자인이 멋져 보이는 신차니까 기대들을 많이 하는 모양인데, 한국시장에서 준대형차는 크고 고급스러운 차라는 이미지가 강한 것과 다르게, '''임팔라는 [[미국]] 시장에서 고급차로 팔리는 차가 아닌, 그냥 크기만 큰 차다.''' 큰 차는 곧 고급차여야 한다고 여기는 대한민국과 다르게 미국 시장에서는 특유의 문화에 기인하여 [[포드(자동차)|포드]], [[쉐보레]], [[크라이슬러]] 같은 대중 브랜드에서 만드는 크기에 비해 저렴하고 큰 차가 존재한다. 겉보기에 화려하고 멋져 보일지라도, 임팔라는 알페온의 본판인 뷰익 라크로스보다 낮은 급의 자동차로 포지셔닝된 차이다. 당장 임팔라의 인테리어만 봐도 고급스러움과는 거리가 멀다는 것을 한번에 알 수 있다. 한국 사람들의 국민차가 쏘나타면 미국 사람들의 국민차는 임팔라다. 즉 임팔라는 미국의 국민차지 고급차는 아니다. 이는 브랜드명 차이에서도 확인할 수 있는데, 일단 [[뷰익]]은 GM의 고급차 브랜드지만 쉐보레는 대중차 브랜드다. 라크로스는 뷰익 브랜드에서 출시되었지만, 임팔라는 쉐보레 브랜드로 출시되었다. 국내에서도 알페온은 쉐보레가 아니라 알페온 독자 브랜드로 출시되었다. 미국 공식 홈페이지에 따르면 2015년 생산자권장가격(MSRP)은 라크로스가 31,065달러부터 임팔라가 27,060달러부터 시작된다.[* 하지만 알페온은 라크로스의 다운그레이드 버전이기 때문에, 알페온을 임팔라보다 상위 급의 차로 분류하기도 모호하다.] 그리고 임팔라를 국민차라 하기도 애매한데 임팔라는 택시, 경찰차, 렌터카로 많이 팔려서 많이 보이는 것이지, 패밀리카로 임팔라를 선택하는 경우는 매우 드물다.[* 왜 그러냐 하면 택시, 경찰차, 렌터카로 많이 보여서 임팔라가 토러스처럼 흔해저서 패밀리카로 사고 싶은 마음이 사라진 것이기 때문이다.(미국 기준으로 서술)] 그 중 경찰차는 [[홀덴]]에서 가져온 [[카프리스]]로 변경되었다. 알페온의 후속으로 팔자면 미국 [[미시건]] 주 햄트래믹([[디트로이트]]) 공장에서 전량 수입하거나 부평2공장의 알페온 생산라인을 임팔라의 생산라인으로 바꾸던가 해야 하는데, 돈은 들어가겠지만 근본적으로 차대가 같기 때문에 생산라인을 바꾸는 건 그리 어렵지 않을 것이다. 그러나 전자로 하면 가격경쟁력이 떨어져서 망할 테고, 후자는 GM 미국 본사가 총 맞지 않은 이상 절대 허락하지 않을 방법이다.[* 부평에 알페온 라인 깐다고 들어간 돈이 한두푼도 아닌데다가, 알페온이 많이 팔리질 않아서 손해 보는 장사를 하고 있는 와중에 임팔라로 라인을 바꾸는 도박을 할 수는 없는 일이다.] 임팔라 도입설이 계속 나던 이유는 알페온의 실적 부진에서 오는 것이 맞다. 차라리 얼마 팔리지도 않는 차를 완전 수입해서 [[뱃지 엔지니어링]]을 거쳐 팔 가능성이 높았고, 결국 수입차로 최종 결정되었다. 사측에선 임팔라가 연간 1만대 판매되면 국내 생산을 검토한다는 카드를 제시했다. 하지만 이듬해 완전히 백지화...[* 애초에 임팔라는 출시 후 단 한번도 대한민국에서 연 1만대 판매를 달성한 적이 없다. 출시 초기 반짝 기대를 모았지만 1만대 달성에는 실패했고, 이후 계속 판매량이 하락세를 걸어갔다. 설령 저 카드가 유효했더라도 어림도 없었다는 말이다.] 대신 알페온의 단종 수순으로 놀게 된 부평2공장은 플랫폼부터 싹 다 바꾼 [[쉐보레 말리부|말리부]] 생산라인으로 변경되었다. 단종설과는 별개로 일단 공식적으로 임팔라의 국내 도입이 확정되어(2015년 9월) 동년 8월부터 예약주문을 받기 시작했다. 직접 미국에서 수입해오는, 즉 뱃지 엔지니어링도 아니다. 2016년 4월 기준 약 3개월 대기가 떴으며 색상은 베리타스때처럼 단촐하게 검은색/흰색/은색 3종만 선택 가능했고 출시 5년만인 2020년 1월에 단종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